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MG손해보험이 가격 거품을 빼고 아이에게꼭 필요한 담보에만 집중한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Ⅱ)'을 내놨다. 이 상품은 55개종 핵심담보로 아이 건강을 든든하게 보장할 뿐 아니라 교육비 지급, 계약전환특약, 무사고 시 보험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초·중·고교 입학 및 대학 입학·졸업 시기별로 50만원~200만원의 교육자금도 지급한다. 태아부터 2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자녀 독립 나이인 20세에 무심사로 보험기간을 연장해 처음 가입내용 그대로 최대 11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위한 보험료 할인 및 차별화된 부가서비스도 운영한다. 우선 자녀가 보험기간 5년 동안 무사고 시, 향후 5년 간 매월 영업 보험료의 5%를 할인해 준다.
자녀가 암 진단 또는 상해·질병 80%후유장해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부양자 3대질병 진단 또는 상해·질병 80%후유장해 시 기납입 보험료와 앞으로 낼 보험료 전부를 돌려준다.
모든 고객은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아이 성장 및 건강 관리를 위한 영유아, 성장 케어 서비스와 100일, 돌 등 기념 앨범 30~40% 할인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상품은 핵심 담보만 담아 저렴한 보험료로 태아부터 최대 110세까지 전 생애를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