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전지현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건강히 태교 하셔요^^(ni****)" "아, 이제 전지현씨도 한동안은 보기 힘들겠네요.. 축하드리고 몸조심하셔서 순산하셔요(ra****)" "태교 잘하시고 건강하고 예쁜 아가 순산하세요. 지현이 닮은 여자아이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si****)" "축하합니다~~ 전지현씨 다둥이맘 기원합니다^^ 애국하십니다!!!(je****)" "좋겠다. 눈 떠보니 엄마가 전지현이라니(kw****)" "전지현이 둘째까지 가질 줄은… 축하드려요!!!(si****)" "아 나의 여신님 또 아기를…(cr****)" "축하해요~ 태교 잘하세요~ 나도 여유 되면 셋째, 넷째까지 낳고 싶다(jy****)" "진심으로 축하해요^^ 우월한 유전자~♡(tn****)" 등 댓글을 달았다.
지난 2012년 결혼한 전지현은 결혼 4년만인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