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제공]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청소년의 소질과 재능을 발굴하는 기회제공에 나선다. 이는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이 미래 영화감독을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13회 청소년영상제작캠프를 열 예정이기 때문이다. 청소년영상제작캠프는 영상에 재능·꿈이 있는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기획에서 촬영, 편집, 상영회까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관내 중·고교 청소년 30명이며, 7월 31~8월 4일까지 TV 드라마 및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성황리 진행된다.관련기사성남시청소년재단 '야외물놀이장' 전격 개장 #성남시청소년재단 #영상제작캠프 #청소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