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서현철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 정재은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대량 방출하며 토크왕에 등극한 바 있다.
이후 21일 첫 방송된 '싱글와이프'에서 얼굴을 드러낸 정재은은 허를 찌르는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정재은은 1989년 KBS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으며, '늦은 여름' '비열한 거리' '푸르른 날에' '일지매' '아임쏘리 강남구' 등 다수의 드라마와 연극,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