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남자들의 놀이터’로 사랑 받고 있는 일렉트로마트가 오픈 2주년을 맞아 ‘서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열고 처음 전국 지점 동시 행사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2015년 6월 일산 킨텍스 이마트타운에 첫 선을 보인 일렉트로마트는 ‘키덜트(아이(Kid)+성인(Adult) 합성어)’족 등의 인기에 힘입어 개점 2년 만에 11개 매장으로 확대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다이슨 청소기(DC74, 점별 30대 한정)는 62만8000원에, PS4 PRO(점별 20대 한정, 23일부터 판매)는 49만8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행사 카드 결제 시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원 증정, 휴대용 선풍기, 일렉트로맨 멀티박스 등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