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타누깐은 19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8.55점을 기록하며 8.09점의 리디아 고에 앞섰다. 3위는 8.07점을 마크한 한국의 유소연이 차지했다.
쭈타누깐은 19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공동 22위를 기록하며 공동 10위에 오른 리디아 고에 뒤졌지만, 최근 2년(104주) 성적을 통해 결정되는 세계 랭킹 순위에서 앞섰다.
한편, 지난 18일 끝난 한국여자골프(KLPGA)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지현(26)은 세계랭킹 62위에서 50위까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