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동국대 경주캠퍼스, '맞손'

2017-06-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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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와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7일 울산대 행정본관 3층 교무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앞줄 왼쪽부터 류완하 동국대 경주캠퍼스 기획처장,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김기호 울산대 교학부총장. [사진=정하균 기자]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대와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울산대와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7일 울산대 교무회의실에서 지역사회에 공동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대학은 ▲교육·연구·강의·학술 활동을 통한 교류와 협력 ▲수업 및 학점 교류 ▲지역 봉사활동 공동 참여 ▲R&D 프로젝트 공동 추진 ▲시설물·기자재 상호 이용 ▲국책사업 성과 공유 등 분야에서 교류·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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