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우먼' 개봉 6일째 박스오피스 1위…'캐리비안 해적' 2위

[사진=영화 '원더우먼' 메인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원더 우먼'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6월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원더 우먼'은 18만 302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원더 우먼'은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상황이다. 누적관객수는 134만 1442명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115,768의 관객을 모았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254만 6352명이다.

3위는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입니다'다. 7만 8346명을 끌어모은 '노무현입니다'는 누적관객수 125만 5095로 개봉 12일 만에 120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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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4위는 영화 '대립군'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7만 3449으로 누적관객수는 66만 7954명이다.

그 뒤를 영화 '겟 아웃', '보스 베이비', '7번째 내가 죽던 날'이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