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핫상품] 닥터자르트 '더마 쿠션'

닥터자르트의 '더마 쿠션'. 이 회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쿠션 화장품이다. [사진=닥터자르트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닥터자르트는 쿠션 화장품 '더마 쿠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더마 쿠션은 이 회사 최초의 파운데이션 쿠션 제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기능을 동시에 갖췄다.

고밀착 마이크로 커버 파우더가 결점을 효과적으로 감춰주고,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를 오래도록 촉촉하게 해준다. 쿠션 속 십자가(+) 부분에 든 핑크색 칼라민 파우더는 피부 피지를 관리하고 예민함을 잠재운다. 자연스러운 피부 톤업 효과도 지녔다.

안티폴루션 기술이 적용돼 피부를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에 노출되지 않게 돕는다. 미백과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도 갖췄다. 피부자극시험을 마친 제품이어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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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한 홍조를 가려주는 '그레이 베이지 컬러'와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톤을 연출하는 '핑크 베이지 컬러' 2종으로 출시됐다. 용량은 12g, 가격은 3만9000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더마 쿠션은 닥터자르트 비비크림의 노하우를 담았다"라고 설명하고 "피부 속 예민함을 잠재우고 화사함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절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