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청] 아주경제(하남)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오수봉)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13개동 협의체의 역량강화와 민관협력 활성화 차원에서 충남 서천군 서면행정복지센터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서천군 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역특성을 살려 △행복택시 △우리 아이 공부방 지원 △동네 한 바퀴 누리단 △희망 나눔물품 지원 등 여러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견학으로 동협의체 위원·담당공무원은 서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 팀장의 모범사례 설명과 상호 토의를 통해 서면 행정복지센터의 노하우를 배우는 계기가 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시책 마련을 위해 선진지 견학을 통해 얻은 장점을 접목할 것”이라면서 “시민이 행복한 하남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하남시 쓰레기 종량제 봉투 '인증 스티커 제도' 시행 하남시 2017년도 ‘주민참여 예산학교’ 개최 #오수봉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