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군포)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민)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사회복지사업 일환으로 지난 27일 2017 대학생멘토링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사회복지사업 운영교 16교의 대학생멘토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인근에 거주하거나 소재하는 대학의 51명의 대학생과 복지사 18명이 참여했다.
앞으로 대학생멘토링단은 일주일에 한 번씩 멘티 학생과의 만남 속에서 학생들의 교육적 성장과 미래를 응원하는 일상 속의 든든한 형, 언니가 되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같은 활동을 고민하고 격려한 멘토 간 소통하고 역량을 다지는 보수교육이 2학기 초 후속으로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