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LNG 저장탱크 건전성 높인다

2017-05-29 15:1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 = 한국가스공사]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25~26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 정밀점검 및 정비공사 설계․시공 합동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엔 LNG 저장탱크의 건전성 향상을 위해 가스공사 저장탱크 설계 및 시공부서, 가스연구원에 소속된 내부전문가 약 20명이 참석해 정비기술 공유와 개선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특히, 초저온의 LNG를 안전하게 저장하기 위한 '단열재 일체형 시공방안' 등 가스공사가 축적해 온 정비기술이 집약된 새로운 아이디어가 도출되기도 했다.

고수석 가스공사 생산본부장은 "이번 기술교류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개선 아이디어들을 현장에 적극 적용해 LNG 저장탱크의 정비기술 고도화의 기반을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