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년 기다리기 힘든데, 복무 중에 앨범 하나 내시죠"(khy**), "잘 다녀오세요"(ger**), "멋진 당신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 화이팅! 당신들이 있어서 우리나라는 걱정 없습니다. 감사합니다"(ckc**), "당당히 현역 입대 멋있다. 건강하게 전역 하시길 바라요"(cry**), "머리를 삭발해도 잘생겼네"(eco**), "현역이라니…날도 더운데 고생하겠다"(jja**) 등의 응원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지노는 29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그는 이곳에서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일반 육군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