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갓길서 차량점검하던 대리기사, 화물차에 치여 숨져

2017-05-27 06:53
  • 글자크기 설정
(이천=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27일 오전 4시 37분께 경기 이천시 호법면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호법분기점 인근 갓길에서 차를 점검하던 대리기사 A(60)씨가 2.5t 화물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대리운전을 하다 타이어 펑크가 나 갓길에 정차하고 차를 점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기사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끝)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