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 '총상' 비하인드컷 공개…최강 요원 '일생일대' 위기 직면

2017-05-27 00:05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맨투맨’ 최강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에게 일촉즉발의 위기가 찾아왔다.

최근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 제작진은 총에 맞아 심각한 부상을 당한 김설우(박해진)의 모습이 포착된 스틸컷들을 추가로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세 개의 목각상’ 작전을 지휘하던 장팀장(장태호 분)이 백의원(천호진 분)과 모승재(연정훈 분)의 계략으로 국정원 전체가 위기에 빠지자 작전을 잠시 보류하고 설우에게도 당분간 여운광(박성웅 분)의 경호원으로 위장 임무를 지속하라고 지시를 내린 상황.

공개된 사진에서는 임무 완수율 100%를 자랑하는 절대 강자 엘리트 요원 김설우가 총에 맞아 심각한 부상을 입은 반전 모습이 포착되어 최대 위기를 맞은 설우의 생사를 놓고 불안감이 고조됐다.

'맨투맨' 제작진은 "이번 11회에 '맨투맨'의 클라이막스가 펼쳐진다. 예상할 수 없었던 배신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큰 위기를 맞은 김설우가 어떻게 난관을 극복하게 될 지가 향후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맨투맨’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