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영화 ‘4등’으로 지난해 ‘제53회 대종상 영화제’, 한국영화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제8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신인 남우 상을 수상한 배우 정가람과 함께 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정가람은 지난 4월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두 번째 작품 ‘시인의 사랑’으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 회 매진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정가람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183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며 훈훈한 외모를 뽐내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는 카메라를 향해 무심한 듯 시크함으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함께 소년같은 미소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른 사람의 연기를 따라 하는 것 보다는 내가 만든 나만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었어요. 좋은 연기로 오랫동안 카메라 앞에 서고 싶어요.”라고 배우로서의 향후 목표를 전했다.
한편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의 모습과 소년의 모습을 자유롭게 연기하는 배우 정가람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호와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정가람은 ‘아저씨’ ‘우는 남자’를 연출한 이정범 감독의 신작 ‘악질경찰’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