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와 함께 25일 오전 11시 롯데시티호텔에서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대비 선수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도교사, 출전선수, 교육청 및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지호 국제기능올림픽 선수협회 부회장이 '국가대표는 꿈보다 의지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한편 2017년 제주도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일까지 제주한림공업고등학교 등 7개 경기장에서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관련기사울산을 수소 선도도시로...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맞손"드론이 농사일을 도와요"...울산시, 드론활용 벼 병해충 방제 시연회 개최 #롯데시티호텔 #울산시 #전국기능경기대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