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인피니트,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개인 이미지가 공개됐다.
25일 자정,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공식 SNS를 통해 리얼리티 프로그램 ‘2017 울림PICK’의 11명 개인 단복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특히, 멤버 ‘보민’은 순수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비주얼과 카메라를 응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또한 세 번째 ‘더블유프로젝트(W-PROJCET)’를 통해 공개된 멤버 ‘동현’은 파워풀한 안무를 추던 퍼포먼스 필름 속의 모습과는 달리 귀엽고 천진난만한 소년미를 선보이며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과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2017 울림PICK’은 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차세대 예능돌로 크기 위해 ‘아이돌력 발휘 대회’를 거치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담은 8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대회인 ‘올림픽’과 골든차일드의 소속사 울림엔터가 ‘고른(PICK)’ 아이돌이라는 뜻이 합쳐진 의미이다.
한편,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처음 도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2017 울림PICK’은 오는 3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Mnet과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