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펜타스톰 인비테이셔널' 개최…전·현직 프로게이머들 참가

아주경제 김위수 인턴기자 = 전·현직 최고의 프로게이머들이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 초청전에 참가한다.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2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 기가아레나에서 '펜타스톰 인비테이셔널(초청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초청전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송병구, 이제동, 이윤열, 김정우, 강민 등 전·현직 최고의 프로게이머들로 구성된 ‘레전드팀’과 현직 MOBA장르 프로팀인 ‘MVP 핫식스’가 맞붙는다. 2부에서는 상위 랭커 기준으로 선발된 ‘한국 선발팀’과 대만 ‘전설대결’의 세미 프로 우승팀 ‘Five God Mouth’가 대결을 펼친다.

펜타스톰 인비테이셔널은 게임 전문채널 OGN을 통해 생중계되며에서 현장 관람도 가능하다. 현장 관람객들에게는 삼성 갤럭시 S8, VR 기어, 게임 재화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생중계는 OGN의 네이버TV, 아프리카TV, 트위치TV 채널 및 넷마블의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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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드디어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펜타스톰’의 e스포츠 매력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선수들이 펼치는 멋진 경기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펜타스톰’의 플레이 하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모두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