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인형극이라는 장르의 특성을 살려 어린이들에게 호기심과 관심을 유발해 충치예방을 위한 동기부여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많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경복대학교 치위생과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안전한 행사가 진행됐으며,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심뇌혈관, 금연, 운동 등) 홍보로 어린이들의 건강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다.
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은 “유아기 구강관리의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구강건강교육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 구강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