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한여름을 능가하는 때이른 무더위가 시작되자, 이마트는 여름밤을 쾌적하게 만들어줄 시원한 침구류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마트는 전국 100여개 점포에서 배개커버, 이불, 패드, 쿠션 등 총 30여 종의 '러빙홈 쿨 침구류'를 본격 판매한다.
또한 가볍고 강도가 높은 나일론과 감촉이 유연하고 차가운 느낌을 주는 레이온 소재를 혼합해 실용성을 더한 쿨 쿠션, 방석 등도 각각 9900원~1만4,900원, 1만2900원~1만99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