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진우]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성진우(47)가 4년전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관계자에 따르면 성진우가 4년 전 혼인신고를 마쳤다. 성진우는 “그동안 결혼 사실을 감추는 게 거짓말 하는 것 같아 불편해했다. 아내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있어 사실을 밝히게 됐다”고 전했다. 성진우의 아내는 당시 소장에서 종양이 발견돼 수술을 받았고, 건강상의 이유로 예식을 올리지 않은 채 양가 부모님과 식사 자리를 갖고 혼인신고를 했다.관련기사가수 성진우 "결혼 안했지만 4개월된 아들 있어" (아빠본색)성진우 열애 방송중 당당히 고백…20대초반? 아냐 30대 여친 한편 성진우는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며,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이다. #성진우 #성진우결혼 #성진우혼인신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