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진우]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성진우(47)가 4년전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관계자에 따르면 성진우가 4년 전 혼인신고를 마쳤다. 성진우는 “그동안 결혼 사실을 감추는 게 거짓말 하는 것 같아 불편해했다. 아내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있어 사실을 밝히게 됐다”고 전했다. 성진우의 아내는 당시 소장에서 종양이 발견돼 수술을 받았고, 건강상의 이유로 예식을 올리지 않은 채 양가 부모님과 식사 자리를 갖고 혼인신고를 했다.관련기사성진우 누구? 90년대 '포기하지마' 한곡으로 신인상 휩쓴 스타'복면가왕 주간아이돌'의 정체는 '포기하지' 부른 성진우 한편 성진우는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며,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이다. #성진우 #성진우결혼 #성진우혼인신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