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피에스타의 맏언니 차오루가 솔로컴백을 앞둔 예지를 위해 폭풍응원을 펼쳐 눈길을 끈다.
차오루는 지난 22일 밤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우리 순동이 #예지 #아낙수나문 오는 24일 저녁 6시 나올거예요. 티저만봐도 기대돼요"라는 글과 함께 예지와 함께한 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차오루는 “여러분 우리 ‘미친멍멍이’ 이번엔 어떤 변신하는지 궁금하시죠? 같이 기다립시다” 라는 애정어린 멘트로 솔로컴백을 단 하루 앞둔 예지에 대한 열띤 응원을 전했다.
그 동안 차오루는 예지의 솔로컴백이 발표된 이후부터 꾸준히 자신의 SNS를 통해 예지를 향한 릴레이 응원글을 개제하는 등 남다른 막내사랑을 실천해왔다. 더불어 차오루는 최근 '예능 대세'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임에도 절친이자 팀의 막내 예지의 솔로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간식을 준비,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깜짝 방문하는 등 든든한 조력자로서 힘을 보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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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녀’ 차오루와 예지의 남다른 우정이 돋보이는 가운데, 예지는 오는 24일 약 8개월만에 화려한 솔로 컴백 싱글 ‘아낙수나문’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예지의 컴백 싱글 ‘아낙수나문'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멜론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동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