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아이콘의 신곡 ‘블링블링(BLING BLING)’과 ‘벌떼’의 뮤직비디오가 400만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공개된 신곡 ‘BLING BLING’의 뮤직비디오는 23일 오전, 238만2279뷰, ‘벌떼’ 164만7403뷰로 총 402만9682뷰를 기록했다.
아이콘의 컴백과 함께 ‘블링블링’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도 공개됐다.
22일 저녁, YG 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블링블링’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에는 아이콘 멤버들이 단체 안무를 맞추는 장면에서는 역대급 칼군무를 선보이며 ‘괴물신인’이라는 타이틀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아이콘의 맏형 진환은 “돈이 많아서 블링블링한 것이 아니라 청춘의 모습 자체가 블링블링하다는 것을 표현한 노래”라고 곡을 소개했다. 동혁은 “이전에 했던 노래인 ’리듬타’보다 다크하고 조금 더 남성스러운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앨범과 노래”라며 오랜만에 들고 나오는 앨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촬영 중간 중간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 이들이지만,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를 완성하기 위해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열의를 쏟았다는 후문이다.
아이콘은 1년 만에 컴백하는 만큼 지속적인 활동으로 국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영상 출처 : 아이콘 공식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