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9일 코스피는 2288.48로 한달전보다 7.0% 올라 전 세계 주요 증시 중에서 상승 폭이 가장 컸다.
다음으로 프랑스 CAC40 지수가 6.4% 올라 뒤를 이었고 일본 닛케이지수가 6.3% 상승했다.
이외에도 홍콩(5.7%), 독일(5.2%), 미국(3.8%), 뉴질랜드(2.4%) 순으로 주가 상승률이 높았다. 신흥국은 아르헨티나(5.4%), 인도(3.8%), 인도네시아(3.3%), 필리핀(3.3%), 대만(3.2%), 베트남(2.4%) 순이었다.
한국 증시의 상승 매력은 이어질 전망이다. 이는 여전히 저평가 매력이 있고 다른 신흥국에 비해 기초여건이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