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쌈, 마이웨이'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2회가 예고됐다. 23일 방송되는 '쌈, 마이웨이' 2회에서는 애라(김지원)에게 달려가는 동만(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동만은 누명을 씌우는 직장상사의 일 처리에 억울하지만 참을 수밖에 없고, 애라는 대학 동창 찬숙(황보라)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피로연 사회자가 오지 않아 애를 먹던 찬숙은 애라에게 사회를 부탁하고 애라는 능숙한 진행으로 하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다. 관련기사부산시, 호천마을에 '쌈, 마이웨이' 촬영장 재현배우 김지원의 '쌈, 마이웨이'…"꿈의 길 걷고 있다 생각해요" 또 고향 집에 다녀오던 동만은 울먹이는 목소리의 애라 전화를 받고 애라에게 달려간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회 #쌈 마이웨이 #월화드라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