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위수 인턴기자 = 구름컴퍼니와 창컴퍼니는 22일 SBS와 ‘게임쇼 유희낙락’ 공동 외주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총 50회 분량 규모다.
SBS ‘게임쇼 유희낙락’은 지상파 채널 중에서는 유일하게 게임을 소재로 한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2월19일 첫 방송됐다. 게임과 예능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게임문화를 알리고 시청자들과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번 계약은 총 50회 분량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