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안양)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권용성)가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22~31일까지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 구급대 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각종 화재·재난 현장에서 신속·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원 개개인의 전문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현장에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필요한 기술훈련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