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활동은 경기도 전체 합동 방역의 날 운영에 따라 말라리아 등 감염병 예방 홍보와 병행해 이뤄졌다.
민간방역업체 5개반, 30사단 군방역반, 보건소 방역기동반 등 7개소 30여 명이 참여해 3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했으며 동 민간자율방역반은 해당지역의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집중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특히 말라리아 매개 모기의 휴식처인 하천 주변의 취약지 소독을 동시에 실시함으로써 방역의 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동 민간자율방역단은 해당 동 주변의 주민이 필요로 하는 곳을 집중적으로 방역활동을 하게 됨으로써 주민 만족도 역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