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여파가 미치는 영향이 줄었고, 유가 흐름에 따라 에너지주가 상승세를 탔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46% 증가한 7,470.71에 장을 마감했다.
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39% 올라간 12,638.69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66% 상승한 5,324.40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범 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0.67% 뛴 3,585.95에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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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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