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사로 초빙된 에니어그램심리연구소장 이은하 박사는 ‘행복한 삶을 위한 진로선택권리-생계냐, 생명이냐’를 주제로 진로의식과 직업의식의 차이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했고 자녀와 ‘나’의 다음을 인정하고 소통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특강에 참가한 한 부모는 “직업을 위한 진로가 아닌 행복하기 살기위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데 부모의 역할이 중요함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번째 진로지도 특강은 오는 25일에 자녀의 기질별 특성 이해를 통한 구체적인 진로설계 방법 ‘있는 그대로 지도하라-나인보우에 따른 진로찾기’를 주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