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안산)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2017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분야별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자체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30~31일까지 양일간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실시되며, 안산소방서에서는 화재분야(화재진압 4인 조법), 구조
분야(최강소방관 경기) 2종목에 7명이 출전하게 된다.
경연대회 결과 성적우수자는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부여 되며, 구조분야 전국대회 우승자에게는1계급 특별승진 특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