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주가가 상장 5일 만에 반등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넷마블은 전 거래일보다 2.78% 오른 14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넷마블은 지난 12일 상장 후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공모가 밑으로 떨어졌었다. 그러나 이날 코스피200 특례편입이 확정적이란 증권사 전망이 나오면서, 상승 반전했다. 다만 공모가인 15만7000원에는 미치지 못했다. 관련기사삼정KPMG,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삼성전자 주가 올라도 못 웃는 삼성생명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