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우디-미국 정상회담 웹사이트 ] 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첫 해외방문 국가로 삼은 사우디아라비아가 트럼프 방문을 앞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사우디는 정상회담을 위한 별도 웹사이트를 마련해 시간, 분, 초 단위로 트럼프 방문시간까지의 카운트다운 시계를 올려놓았으며, 정상회담과 관련된 내용을 소개하기도 했다. 오는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JP모건과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다우케미컬, 블랙스톤의 최고경영자(CEO) 등 수십명의 유명 기업인들을 함께 동반할 예정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관련기사'특검임명에 커지는 탄핵론' 트럼프발 위기 흔들리는 금융시장 "中, 사드 출구전략 선회… 韓, 낙관은 금물" #기업인 #사우디 #트럼프 #정상회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