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윤정훈 기자]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니콘의 DSLR 'D5600'은 직관적인 조작성과 높은 휴대성으로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아 온 'D5500'의 후속 제품입니다.
제품에 대해 자세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17일 서울 중구 서울상공회의소의 니콘이미징코리아 본사에서 '니콘스쿨'을 담당하고 있는 정수환 대리를 인터뷰했습니다.
- 야구장 등에서 쓸 수 있는 D5600과 어울리는 렌즈를 추천한다면?
- 야경 찍기에도 적합한가요?
"기본형 18-55mm 렌즈로도 충분히 담을 수 있습니다. 18-55mm 제품은 DX바디라서 20mm 중반대의 화각으로 광각입니다. 넓게 촬영이 가능하고, 야경 촬영에 적합합니다"
- D5600으로 밤하늘의 별 사진 촬영도 가능한가요?
"셔터스피드 30초까지 지원합니다. 보통 별 사진을 담으려면 10~20초로 촬영하고, 별의 움직임을 담을 때는 사진 여러장을 찍어서 후보정 합성하는 방식을 씁니다. 별의 움직이는 궤적을 찍을 수 있습니다. 움직이는 별이 아니라 한 번에 담는 경우에도 셔터스피드 조절 만으로 D5600이 충분히 담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