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옌타이(烟台)시 크라운 호텔에서 지난 7일 ‘2017 화상박사(华商博士) 옌타이행” 행사가 성황리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장융샤(张永霞) 옌타이시장, 류팡후이(刘方会) 산동성 교포판공실 주임, 천신쯔(陈新姿)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국장을 비롯해 28개 국가와 지역에서 참석한 160여명의 화상박사들이 함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화상박사들은 주로 생물의학, 의료기계, 양로산업, 에너지절약산업, 환경보호산업, 정보산업, 인재양성 등의 분야에 관심을 보이며 옌타이시 관련 기업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