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박람회는 사회복지기관·단체에서 추진되는 각종사업을 시민에게 홍보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및 나눔 문화 확산 등 사회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복지박람회 운영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실천다짐대회를 갖고 이동 복지상담과 사회복지시설 생산품을 홍보·전시한다.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모금된 체험참가비는 소외 계층을 위해 지원될 계획이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은 이웃돕기 바자회를 열고 파주시 공직자와 네이버카페 파주맘은 플리마켓(벼룩시장)을 운영한다. 특히 이마트는 파주시 소외계층을 위해 1천만원을 기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