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법무부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센터장 김태호)는 17일 경인여대 유아교육과 학생 50명을 초청,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보호관찰 제도의 이해를 증진하고 관내 대학과 업무지원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보호관찰제도 설명,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보호관찰소의 역할, 셉테드(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설계) 사례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경인여대 학생 초청 업무설명회[사진=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학생들은 “보호관찰소란 용어가 다소 낯설긴 했지만, 시민 대상 법교육, 사회봉사 활동 등 우리 생활에 도움을 주는 곳임을 알게 되었다”며 입을 모았다.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에서는‘앞으로도 지역대학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소외계층에 사회봉사활동 지원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사랑의 장학금 ’전달 #경인여대 #업무설명회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