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의왕) 박재천 기자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직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 사랑채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도시공사 직원 15명이 참여해 점심 배식과 설거지, 테이블 정리를 하는 등 복지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성훈 공사 사장은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시설을 이용하시면서 밝고 건강해보여 좋았다.”며, “앞으로도 도시공사 차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 직원들은 2011년부터 사랑·아름채 노인복지관에서 꾸준히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