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연간 운용계획에 따라 국내외 투자 여건을 살펴 대형주형, 배당주형 위탁운용사를 추가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기금운용본부는 국내주식 부문 대형주형에 키움자산운용 키움자산운용, IBK자산운용, KB자산운용 3곳을 선정했다. 또 배당주형에 교보악사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 KB자산운용 3곳 등 총 6곳의 위탁운용사를 선정했다. 강면욱 기금운용본부장은 "앞으로도 시장 상황과 투자 스타일 특성을 고려한 유형별 자금 배분 및 지속적인 위험관리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알파 수익률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증권업계, 해외주식 서비스 경쟁 후끈…관련 앱도 등장삼성증권, 1분기 순이익 558억원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