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에뛰드하우스는 자사 베스트셀러 '청순거짓 브라우 젤 틴트'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눈썹에 바른 후 일정 시간 뒤 떼어내면 최대 2주간 눈썹 컬러를 유지할 수 있다. 리뉴얼 제품은 기존보다 색상이 자연스럽고 지속력이 강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다섯 가지 색으로 나왔다.
눈썹 위아래가 나뉜 눈썹 가이드밴드 '마이 뷰티툴 퍼스널 브라우 밴드'도 함께 선보인다. 8회분(각 2매)에 2500원.
한 올 한 올 발라져 하루 종일 번짐 없는 '청순거짓 눈썹 결 틴트 브라우'도 출시했다. 사지창 애플리케이터가 자연스럽고 입체적인 눈썹을 만들어준다. 4개 색상으로 구성됐다. 각 2g에 8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