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6일 서울 양재동 스포타임에서 열린 '랜섬웨어 확산에 따른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워크숍'을 주재했다.
이날 워크숍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공공기관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랜섬웨어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차관은 "현재 산업부 및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랜섬웨어 피해는 없으나, 변종의 출현 및 새로운 유형의 공격 가능성이 상존하는 만큼 각 기관별로 사이버 대응태세를 더욱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