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만기 산업부 차관, 랜섬웨어 대응 산하 공공기관 워크숍 참석

2017-05-1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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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6일 서울 양재동 스포타임에서 열린 '랜섬웨어 확산에 따른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워크숍'을 주재했다.

이날 워크숍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공공기관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랜섬웨어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산업부 산하 41개 공공기관 부기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 차관은 "현재 산업부 및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랜섬웨어 피해는 없으나, 변종의 출현 및 새로운 유형의 공격 가능성이 상존하는 만큼 각 기관별로 사이버 대응태세를 더욱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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