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전직 아나운서인 손미나가 아나운서를 그만두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2012년 KBS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손미나는 "아나운서로 활동 할 당시 입사하자마자 인기를 얻기 시작했지만, 5년 동안 주7일 근무를 계속하며 지쳐가고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현재 손미나는 여행작가는 물론 허핑턴포스트 편집인, 손미나앤컴퍼니 대표, 소설가로도 활동 중이다.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손미나는 각국을 여행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고 파란만장했던 인생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