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이병주)가 오는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올해 첫 정례회를 개회한다. 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윤정)는 15일 오전 제223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다음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11일간 진행될 정례회에서는 본회의 2회, 상임위원회 6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회를 개최해 시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처리와 각 상임위원회 추천을 받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 한편 이 위원장은 “처음 열리는 정례회로 면밀하고 심도 깊은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광명시의회,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광명시의회 2017 광명등문화축제 참가 #광명시의회 #이병주 #정례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