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2017-05-03 20:59
  • 글자크기 설정

[사진=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이병주)가 3일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 금강정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 부처님 오신 날의 숭고한 뜻을 새기고 시민과 함께 축하했다.

금강정사 대웅전 앞에서 열린 이날 봉축법요식에는 광명시장과 이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동일스님 및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특히, 이날 의원들은 청정한 감로수로 아기부처님의 몸을 씻는 의식인 관불의식을 하며, 부처님 자비가 온 누리에 가득하길 서원했다.

이 의장은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을 진심으로 봉축드린다"며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시민이 즐겁고 행복한 광명시가 되도록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 의원들은 이날 월성사, 청룡사 등 지역 내 주요 사찰들을 돌며 시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