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는 서승렬 위원장을 비롯해 소통, 나눔, 현장 등 3개 분 과장은 서로 소통과 회의를 통해 감동양주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분과별 사업으로 소통감동분과는 ▲ 찾아가는 동장실, ▲소통나눔 게시판 운영, ▲ 양주1동 감동 365밴드 운영, ▲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운영, ▲ 감동사탕바구니 운영, ▲ 감동365홍보물 제작 배부 등이다.
나눔복지분과는 ▲ 경로당 순회 간담회, ▲ 월1회 분과위원 독거노인 방문, ▲ 이웃사랑 집 고쳐주기, ▲ 나눔울타리 명예사례관리사 운영 등 운영을, 현장참여분과는 ▲ 불곡산 환경정비, ▲ 도로변 미관 개선, ▲ 통별 풀깍기 사업, ▲ 감동365 재난예방 로드체킹 등을 추진해 지역사회 분위기에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양주1동은 농촌의 특색이 많이 남아있는 지역으로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이 원활하게 잘 진행되고 있으며,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조화와 균형미, 인간미가 살아 숨 쉬는 마을 만들기에 일치단결 하고 있다.
앞으로 역세권 개발로 인해 도시의 특성이 현저하게 갖추어질 것에 대비해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도시특성을 살릴 방안도 열심히 강구해 양주시에서 선도적인 지역이 되도록 협의체 위원 모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