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 옥천휴게소 불, 직원들 대피…40분만에 진화

2017-05-1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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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만원 재산 피해, 인명 피해는 없어…화재 발생 경위 조사중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14일 오전 2시 53분께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옥천휴게소 내 편의점에서 불이 났다가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8천2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근무하던 직원 5명이 긴급 대피,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s@yna.co.kr

(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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