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5월,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 한껏 멋을 부리고 싶지만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스타일링을 고민하고 있었다면 로맨틱하면서도 우아한 뷔스티에와 투피스 아이템을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당당하고 우아한 스타일로 사랑 받는 배우 송윤아의 화보 속 여름 패션에 주목해보자.
코르셋을 재해석한 패션 아이템인 뷔스티에는 이미 연예인과 셀럽을 비롯해 많은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사랑 받고 있다. 올 여름, 우아하면서도 멋스러운 뷔스티에 패션을 원한다면 송윤아처럼 스타일링 해보는 것은 어떨까?
◆여름을 위한 로맨틱 스타일링, ‘레이스’ 아이템으로 완성!
로맨틱한 스타일링에는 역시 레이스를 빼놓을 수 없다. 여름철,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패션을 완성하고 싶다면 레이스 아이템으로 완성해보는 것은 어떨까? 화보 속 송윤아처럼 레이스 반팔 블라우스에 스커트를 매치한 투피스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여름 패션을 완성해 줄 것이다.
여름의 젠틀우먼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크레이프 팬츠를 매치해보는 것은 어떨까? 화사한 아이스 블루 컬러의 레이스 블라우스와 크레이프 팬츠는 여름철 오피스룩으로도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