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12일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제작발표회에서 50부작이 넘는 드라마를 이끌게 된 서현은 "엄청난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나 자신을 채찍질하며 배우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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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룬 드라마로 배우 지현우, 서현, 김지훈, 임주은 등이 출연한다. 오는 13일 밤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