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한 투자유치단은 독일 방문 기간에 구미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하고 교류협력 방안에 의견을 나눈다.
투자유치단은 뤼네부르크, 슈타데, 볼프스부르크 등 3개 도시를 찾아가 독일수공업협회·복지단체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200억원 융자 지원
(구미=연합뉴스) 구미시는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0억원 규모 중소기업운전자금을 융자 추천한다.
15∼19일 신청을 받고 금리 3.5%를 1년간 지원한다.
중소제조업체 매출 규모에 따라 2억원, 여성·장애인·표창수상기업에 3억원까지 융자 추천한다.
시는 올해 들어 설맞이 운전자금 255억원을 124개사에, 사드배치에 따른 수출중소기업 지원 특별운전자금 199억원을 70개사에 융자 추천한 바 있다.
parksk@yna.co.kr
(끝)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